2019년 영국으로 넘어가 내실을 다져왔다. 2020년 코로나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2021년 부터 토스에서 디자인 어시스턴트로 일한다. 토스피드와 프로덕트에 들어가는 콘텐츠에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