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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un 웹사이트 세계
새로운 질서에는 "웹사이트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미 마친 작품을 보관하는 창고는 아니며, 그래서도 안된다. --- 웹사이트를 포함해 웹사이트를 포함해 상호작용을 수반한 어떤 것이든 본질적으로 영원한 미완성 상태다. 어딘가 불완전하고 벌레도 몇 마리 꼬일 것이다. 그것이 웹사이트가 품은 아름다움의 요체다. 웹사이트는 살아 있는, 따라서 죽기도 하는 공간이다" 라고 남겨있다.
웹사이트라는 공간안에, 누군가와의 관계든 어떤 형태로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상태이자 세계를 '웹사이트'라는 특정 공간에 명칭하여, 문득문득 찾아오길 바란다.